용산1 2020년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 77억5천만원 여기에 있다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남 더 힐(사진) 전용면적 243였다. 지난해 9월 초 77억 50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졌다.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직방이 지난해 국토교통부 매매 실거래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. 7년 연속 서울 용산 ‘한남 더 힐' 상위 100곳 중 53개가 강남에 한남 더 힐은 대우건설이 2021년 옛 단국대 부지에 32개 동, 600가구 규모로 조성한 단지다.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임 대 아파트로 입주자를 모은 뒤 분양으로 전환했다. 분양 전환 가격은 43억 65억원이었다. 이 단지는 2014년(65억 6500만 원, 전용 243금)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으로 전국 최고 매매가를 기록했다. 2015-2019년에는 전용 244 금가 .. 2021. 2. 18. 이전 1 다음